혼자여도, 둘이여도, 마음만은 가득했던 시간
안녕하세요! 오늘은 남해의 보석 같은 도시, 통영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. 탁 트인 바다와 알록달록한 벽화마을,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까지 통영은 언제 가도 힐링 그 자체랍니다.
📍Day 1. 골목과 풍경, 그리고 맛으로 가득 찬 하루
🕘 AM 10:00 — [통영 중앙시장]에서 여행 시작!
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들른 건 통영 중앙시장.
바다 냄새 솔솔 풍기는 이곳은 진짜 통영의 시작 같았어요.
✔️ 꼭 먹어야 할 것
- 충무김밥
- 회무침
- 꿀빵 (디저트용으로 추천!)
📸 여행 팁: 시장 내 ‘오래된 간판 골목’에서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!
🕚 AM 11:30 — [동피랑 벽화마을] 감성 산책
시장 바로 옆 언덕 위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에요.
알록달록한 벽화, 작은 책방, 바다를 바라보는 벤치까지 하나하나 다 예쁘더라고요.
🎨 골목 감성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!
🕐 PM 1:00 — [미륵산 케이블카] + [전망대 산책]
오후엔 통영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으로!
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통영 바다는 진짜 말이 필요 없어요.
정상에서 전망대까지 10분 정도 걷는 코스도 꼭 해보세요.
🌅 바다, 섬, 하늘이 하나 되는 그 뷰… 잊지 못해요.
🕓 PM 4:00 — [통영 루지] 짜릿한 즐거움 추가!
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던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.
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, 속도감도 꽤 있어서 스트레스 확 날아가요.
✔️ 탑승 Tip: 2회권 or 3회권으로 끊는 게 좋아요!
🏨 PM 6:00 — 숙소 체크인 (오션뷰 추천!)
숙소는 도남동이나 미륵도 근처의 오션뷰 호텔 or 감성 숙소 추천해요.
바다 바라보며 노을 지는 걸 침대에 누워서 보는 그 느낌… 상상만 해도 힐링.
추천 스타일:
- 한옥 감성 게스트하우스
- 모던한 오션뷰 호텔
- 숙소 내 해산물 BBQ 가능한 펜션
🌙 PM 7:30 — 저녁은 [해산물 파티]로 마무리
근처 식당에서 모듬회 + 매운탕 코스로!
아니면 요즘 인기 많은 성게알비빔밥, 해물라면, 전복죽도 좋아요.
🍶 한 잔 곁들이면 여행의 맛은 두 배!
📍Day 2. 섬과 함께하는 조용한 아침과 여운 가득한 오후
🕘 AM 9:00 — [욕지도 or 비진도] 배 타고 섬 나들이
통영의 매력은 역시 섬이죠.
욕지도는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, 비진도는 해변이 예쁘기로 유명해요.
🛳 욕지도 추천 포인트: 스카이워크, 벽화길
🏝 비진도 추천 포인트: 몽돌해변, 모래사장 산책
🚢 왕복 배편: 삼덕항 or 통영항에서 탑승 가능 (시간 미리 확인 필수!)
🕐 PM 1:00 — 돌아와서 느긋한 점심 [남망산 조각공원]
배 타고 돌아와선 느긋하게 점심!
남망산 조각공원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식당들이 있어서
휴식 겸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.
🌿 공원 자체가 미술관 같아서,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요.
🕒 PM 3:00 — 마지막 커피 한 잔 [통영 바다뷰 카페]
돌아가기 전엔 바다 바라보며 커피 한 잔.
인스타 감성 가득한 오션뷰 루프탑 카페들이 통영엔 많아요.
☕ 추천 키워드:
- 감성 카페
- 루프탑
- 조용한 통영의 오후
🚌 PM 5:00 — 집으로 돌아가는 길, 가방엔 꿀빵 한 봉지 🍯
꿀빵은 통영 여행의 마무리이자 기념품이죠!
중앙시장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.
🧡정리하자면…
1박 2일 통영 여행은 이렇게요!
- 📍 도시 감성 → 동피랑, 시장, 전망대
- 🛶 액티비티 → 케이블카, 루지, 섬 나들이
- 🥘 먹거리 → 충무김밥, 해산물, 꿀빵
- 🌊 감성 포인트 → 바다, 노을, 조용한 골목